안녕하세요 건반 이야기입니다. 이번에는 정자동 스웨디시에 직접 다녀와봤어요. 성남 블랑로미라는 곳인데요, 최근 들어 근처에 자주 가게 되었는데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 호기심이 살짝 생기더라고요. 마침 다니던 곳도 예약이 마감된 상태라 경험 삼아 한 번 가보자는 생각에 수요일 오후로 예약 후 다녀왔어요. 아무래도 성남 지역에서 알아주는 곳이라 그런지 예약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. 그만큼 인기가 좋은 곳일 것 같아 오기를 가지고 원하는 날짜에 딱! 배정을 받을 수 있었어요.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그런지 빠르게 안내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. 예약자 이름만 말하면 알아서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^^ 아침 11시부터 영업을 시작해 새벽 3시에 마감을 한다고 하는데요, 제가 간 오후 2시의 시간대가 가장 바쁜..